어머니가 (50세) 09년 2월 27일 좌측 기저핵 뇌출혈로 쓰러지셧습니다.
하루 방치된 채 24시간이 지나서야 발견이 되어
28일에 응급실에 내원햇고
내원 당시 ct결과 좌측 기저핵 뇌내출혈 5.3cm이엇습니다
당시 주치의의 판단하에 약물치료를 권장 받앗고
중환자실에 올라갓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3월 4일 그 고비를 넘기시지 못하시고
2차 출혈로 동공 확대와 인투베이션을 하고
수술실에서 craniectomy를 시행하셧습니다.
그러고 한달간 중환자실에 계셧으면
3월 31일 집중관찰 일반병실로 올라오셧습니다.
현재는 tracheo tube상태이시고
산소 3리터 주고 계십니다.
폴리 insert상태이시고요
가끔씩 미열이 나고
아직 의식이 없습니다
자극에 오른쪽 눈을 뜨시는 정도.
두달째인데
이러한 상태로 재활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받을 수 잇을까요
아직 재활은 무리일까요
절박합니다....

​

​

​작성일 : 2010년 10월 25일

작성자 : 무명인